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약한 것은 죄악 (문단 편집) == 약자의 최후 == * 소중한 사람을 지키지 못한다. 자기 자신이나 [[친구]]나 [[동료]], [[가족]]이나 소중한 [[연인]]과 더 나아가서는 [[생명]]까지 포함할 수 있다. * 가진 것을 빼앗긴다. * 바라는 목적을 이룰 수 없다.[* 오해의 소지가 있을까 봐 말하지만 육체적, 정신적으로 강하다 할지라도 꼭 이룰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단, 나약한 상태에서 발전이 없으면 가능성은 0에 가깝다.] * 예시로 어느 뭔가 이론이나 목적과 이상, 정의를 줄줄이 읊지만 그걸 [[공밀레|행동으로 옮겨 증명하거나 이룰 힘과 능력이나 신용이 없는 무능]]이면 당연히 [[좆문가|입만 번지르르 한 것으로]] 여겨지며 그 주변인들의 시선은 곱지 않다. * 가치가 있어서 인용돼도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출처가 덮어지는]] 등으로 말미암아 유명해지기 어렵다. * 스스로 유명해지려 해도 [[관심병]]자로 몰려 [[병먹금]]에 당할 수도 있다. * 버려진다. 이 경우는 보통 '''적측 두령이 자신의 수하를''' 버리는 경우가 대다수다.[* 물론 수평적인 동료나 동맹 관계래도 한 쪽이 다른 쪽과 동맹을 지속해서 득이 될 게 없다고 판단하여 배신하거나 죽이는 경우가 충분히 생길 수 있다. 하지만 보스가 자기보다 아래인 부하를 일방적으로 버리는 쪽이 훨씬 더 처절하게 버려지는 경우이다.] 게다가 실컷 부려먹을 대로 부려먹다가 버리는 건 [[안 봐도 비디오]]. 버리는 것도 몇 가지 경우가 있다. 그냥 밖으로 내쫓든가, 죽이든가, 더 나아가선 자신의 힘을 위해 흡수하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이것이 안 좋은 점도 있는데, 흡수했는데 오히려 해가 되거나, '''자신이 버린 부하가 주인공 일행의 동료가 되거나.''' 자기 밑에선 별볼일 없던 녀석이 주인공 쪽으로 가버리니 엄청나게 강해지는 경우도 종종 있는 일종의 클리셰. [[아군이 된 적 보정]] 문서로.] * 가담자들이 [[학살]]이나 전쟁범죄에 가담한 이후에 국제법이나 군법에 전쟁범죄로 인정되어 재판을 받아도 [[적반하장|제대로 반성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는다.]] 이 경우는 보통 원인이 가해자측의 [[책임전가]] 논리에서 나온 경우가 대다수다. 게다가 나중에 전쟁범죄로 인정되어 재판을 받더라도 자신들은 [[명령을 따랐을 뿐|상관의 명령에 따랐을 뿐]]이며 자신들에게는 아무런 책임이 없고 부하가 자신의 의도를 [[확대해석]]했다면서 어떻게 해서든지 피해자 탓으로 떠넘기려고 하는 경우가 대부분을 차지한다. 그리고 여기서 어떻게든 말빨로 빠져나가는데 성공한 유능한 악인들은 아무런 반성이나 뉘우침도 없이 현실 역사에서 천수를 누리다가 갔다. * 정의롭지 못한 상황에 괜히 끼어들었다가 [[도와주고 누명쓰기]]와 같은 억울하고 불공평한 상황에 놓이게 된다. 실제로 꽤 많이 그리고 일상적으로 일어나는 일 중에 하나이며 범죄자가 진짜로 반사회적이고 [[사이코패스]]나 [[소시오패스]]처럼 정신적으로 극악무도한 놈이라면 자신의 범행을 목격한 목격자를 없애려고 되려 [[입막음]]으로 공격하고 심하면 자리에서 죽일 수도 있다. 명심할 것은 대한민국 사회를 포함한 여러 나라 사회에서의 각종 부조리나 범죄로부터 자유로워진 삶을 살고 싶거나 애초에 당하기를 원하지 않는 경우에는 피해자 자신이 언제라도 항상 증거를 기록하거나 수집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하며 그러지 않으면 가해자가 증거 불충분으로 풀려나고 반대로 오히려 피해자가 무고죄로 처벌받을 수도 있는 것이다. 그런 부분을 제외하고 보더라도 증인이나 신고자가 되는 것은 상당한 시간과 노력이 필요한 일이다. 대한민국 경찰청과 대한민국 검찰청은 별다른 보상이나 보호 없이 수사와 재판을 위해 증인을 자주 불러내고, 가해자 또한 수사에 도움을 준 사람에게 원한이나 앙심을 품고 복수를 하러 얼마든지 찾아올 수 있다. 현실에서는 자신의 편이 절대 아니고, 도움을 받은 사람이 누군가의 선행에 보답하거나 감사하게 생각을 하리라는 보장은 없으며, 수사기관들은 의인들을 실적 올리기용으로 뽑아먹기만 하고 개인의 선행으로 인해서 본인이 불행해지거나 불이익을 받더라도 아무도 신경을 안 쓴다. "[[사람은 고쳐 쓰는 게 아니다]]." 같은 말로 도와주기를 만류하기도 한다. * 차별이나 따돌림으로 인해서 혐오나 기피하는 대상으로 전략한다: 현대에 와서는 직접적인 차별이나 억압은 인권의 발달로 인해서 거의 사라졌지만 여전히 현대에서도 [[학교]]와 [[교도소]] 같은 공권력을 동원해도 영향력을 주기 어려운 [[닫힌 사회]]에서 [[기수열외]]과 같이 막장 지역사회의 경우 [[인신매매]]와 같은 간접적인 형식으로 존재하고 있으며 또한 존경성 정치가 마음 속에 깊숙이 자리잡혀 있는 사람들은 사회적 소수자나 폭력 피해자와 관련된 사건이 전반적인 그 피해자가 속한 집단 구성원이나 사회의 편견 때문에 발생한 것이라면 '''피해자가 평소에 존경받을 만한 행동을 하지 않아서라든지 갈곳 없는 정신박약아들을 구재해 주었을 뿐'''이라는 식으로 [[책임전가]]를 해 버리는 경우가 대단히 많으며 결코 드물지 않다. 특히 이런 인식이 국가 권력을 절대화하는 사상을 결합하게 되면 더더욱 합리화되며 사실상 답이 없어진다. * [[권악징선]]이 존재하는 현실 세상에서 살아갈 수 없다: 그러니까 현실은 꿈도 희망도 없을 뿐더러 우리가 생각하는것 그 이상으로 냉혹하고 가혹하며 막장인 데다가 무자비하고 어떨 때는 한도 끝도 없이 잔인하다. 타고난 천성이 착하면 착하게 살되, 남에게 당하고만 사는 호구가 되진 말아야 하고 또한 현실에서 의로운 일을 행한 자는 불공평하게도 불행해지며 이후의 삶이 괴로워지고 고달파진다. 곧 인생은 여러 변수에 현명하게 능동적으로 잘 대처하는 사람만이 살아갈 수 있지만, 약자들은 인생의 여러 가지 변수에 대처하기가 아무래도 일반인들보다 어렵고 또 쉽지 않다 보니 사회 부조리나 각종 범죄에 노출되는 게 흔하다. 그리고 강자들이 약자들을 무시하거나 차별하고 사회의 일원으로 받아들이거나 구성원으로 인정하지 않는 이유도 약자들을 존중하거나 배려하고 인간답게 대접해주기 시작하면 본인들 역시 역으로 몰락하거나 약자들이 언젠가는 타락할 것이라 생각한다. * [[수평 폭력]]의 먹잇감이 된다: 아무리 사회적 약자라고 하더라도 서열이 집단 내에서 높으면 약자의 위치로 끌어내리기가 쉽지 않고, 설령 괴롭히더라도 각종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니 가해자들이 쉽게 괴롭힘을 할 수 없는 반면에 의사표현이 남들보다 떨어져서 괴롭혀져도 피해를 재대로 주변에 알리거나 호소할 수가 없고 여간의 주목을 받지 못하며 집단 서열 내에서 위계가 약한 사회적 약자인 소수자이면 괴롭혀도 별로 불이익을 당하지 않고 처벌을 받더라도 고작 [[솜방망이 처벌]]에 그치는 수준으로 관대하게 끝나기 때문에 수평 폭력 가해자들의 아주 좋은 목표물이자 희생양이 된다. 곧 자신보다 약한 자에게의 폭력은 '먹을' 수 있으나(지배) 강한 자에게의 폭력은 '먹힐' 수 있는 것이다.(피지배) 가장 좋은 예시가 바로 [[가정폭력]]-[[학교폭력]]으로서 가장이 직장 상사에게서 받은 스트레스를 집에 돌아와서 아내나 자식에게 푸는 행위를 예로 들 수 있고, 이는 아무리 국가 간이래도 예외라고 할 수 없는 데다, 인류의 역사에서 흔히 \''''역사는 승자가 써내려가는 것''''이라는 문구로 대표되고 약소국들은 언제나 국력이 강대국에 비해 약하고 만약에 침략을 하더라도 국익에 별 손해를 입지 않으며 또 만만하기 때문에 쉴 새 없이 침략하고 온갖 [[전쟁범죄]] 예로 들면 [[약탈]], [[강간]], [[방화]], [[학살]]의 대상으로 삼았으나, [[소련]]이나 [[영국]] [[미국]]처럼 강대국인 경우는 자칫 잘못 건드렸다간 국익에 손해를 입는 것은 물론이요, 영국 본토 항공전 베를린 전투나 히로시마 원폭 꼴 나기 때문에 침략되는 일이 아예 없거나 드문 것이다. 한마디로 폭력이 이익을 얻기 위할 수단이라면 국가든 개인이든 상관없이 오직 강한 자만이 승리하거나 살아남는 식의 [[약육강식]]으로 나타날 수밖에 없다. * [[잃을 게 없다]]는 등으로써 [[반지성주의]]에 빠진다: 전문가가 아닌 일반적 비전문가 대중들은 토론을 통하는 논리와 합리적 사고 이전에 즉흥적으로 본인의 감정이나 생각에 치우치게 되고, 본인의 의견과 전문가의 의견이 다르면 무조건 불신하게 된다. 인류 역사의 많은 독재자들은 언제나 지식의 자유를 주장하는 지식인들을 탄압하는 것으로 시작하여 자신들의 새력을 서서히 확장시켰는데, 지식의 자유를 억압하여 대중이 우매한 상태여야 본인들이 바라는 대로 이용하고 부려먹기 쉽기 때문이다, 또한 [[우울증]]이나 [[양극성 장애]] 등은 전염병과 마찬가지로 건강과 일상생활에 분명히 지장을 주며 꾸준히 치료를 받아야 하는 병이지만 한국에서는 정신병을 '''배부른 소리야.'''와 같은 개인의 노력이나 의지 부족 탓으로 무조건 몰아붙이는 [[의지드립]]과 [[정신과]] 의사에 대한 부정적인 시선이나 사회 분위기 때문에 수치라고 생각해서 정신병을 계속 치료를 미루다가 적절한 치료 시기를 끝내 놓치게 됨으로써 재때 진단을 받지 못하게 되어 이로 인한 사회 부적응 등으로 사회에 대한 부정적인 감정( [[분노]]나 [[증오]]심)이 내면 속에서 싹터 머릿속에 자리잡히게 되는 바람에 이것이 결국은 반지성주의로 발전하게 되는 하나의 계기가 될 수도 있다. 반지성주의로 인해서 다수결로써 독재자가 뽑혀 민주주의가 끝내 자멸에 이른 아주 좋은 사례는 [[나치 독일]]과 일제시대의 조선인을 상대로 한 [[우민화 정책]] 역시도 예시로 들 수 있으며, 사회의 변화와 공교육의 존재, 기술의 발달로 말미암아 인류의 지식 수준이 어느 정도 높아지고 성장한 현대 사회에서도 비단 여러 [[개발도상국]]뿐만 아니라 [[미국]], [[서유럽]]을 위시한 서구권 국가들, 그리고 [[한국]]이나 [[일본]]등 아시아권 [[선진국]]들에서도 반지성주의는 그 세를 여전히 펼치고 있다. 이는 각국의 세계사와 역사에 밀접한 관련과 연관을 가진 경우가 많으며, [[현실은 시궁창|비단 우리나라의 문제점이 아닌 세계 여러 나라에 가서도 마찬가지로 이에서 완전히 벗어나지 못한 것이 현실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